디아블로2 레저렉션 액트1 퀘스트: 악의 소굴, 덴 오브 이블

디아블로2 레저렉션 액트1 퀘스트: 악의 소굴, 덴 오브 이블 안에 모든 몬스터를 잡아라

 

악의 소굴 퀘스트01

 

캐릭터를 새로 생성하거나 다음 난이도로 진입했을 때 처음 주어지는 퀘스트다. 자매의 야영지(마을)에 있는 아카라와 대화를 하면 퀘스트를 주는데 마을 밖 핏빛 황무지에 있는 악의 소굴(덴 오브 이블)에 들어가 모든 몬스터들을 잡는 미션이다.

 

악의 소굴 퀘스트02

 

 

핏빛 황무지에서 몬스터들을 잡으면서 뒤지다 보면 악의 소굴로 들어가는 입구를 찾을 수 있다. 참고로 핏빛 황무지는 웨이포인트가 없다. 

 

악의 소굴 퀘스트03

디아2 레거시 모드에서는 '덴 오브 이블'이라는 이름으로 불렀는데 레저렉션이 되면서 '악의 소굴'로 이름이 바뀌었다.

 

악의 소굴 퀘스트04

 

악의 소굴로 들어가서 만나는 몬스터를 모두 잡아야 한다. 한 마리라도 놓치면 퀘스트가 완료되지 않으니 지나간 길도 의심스러우면 다시 돌아가서 확인한다는 마인드로 꼼꼼히 몬스터들을 잡아야 한다. 간혹 놓친 1마리의 몬스터 때문에 악의 소굴을 다시 뒤져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길 수 있다. 남은 몬스터가 5마리가 되면 퀘스트 창에서 남은 몬스터 숫자를 보여준다.

 

 

 

악의 소굴안에 있는 모든 몬스터를 잡으면 소굴 안에 빛이 들어온다. 미션을 완료하면 아카라가 보상으로 능력치와 기술을 초기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당장 초기화를 하라는 것은 아니고 나중에 초기화가 필요할 때 써먹을 수 있다. 해당 미션은 보통/ 악몽 / 지옥 3번의 난이도에서 주어지며 따라서 3번의 초기화가 가능하다. 물론, 면죄의 증표라는 아이템으로 동일한 초기화가 가능하다.

 

액트2로 넘어가는 필수 미션은 아니라서 기사를 따라 버스를 탈 때는 건너뛰는 퀘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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