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레저렉션 액트5 퀘스트2: 아리앗 산에서의 구출, 퀄-케크 병사 구출
디아블로2 레저렉션 액트5의 두 번째 퀘스트는 아리앗 산에 갇혀있는 퀄-케크의 병사(야만용사)를 구출하는 미션이다. 하로가스 마을 구석에 있는 퀄-케크 장군이 미션을 준다. 또는 혹한의 고산지에서 병사가 갇혀있는 감옥을 발견해도 퀘스트는 자동으로 발동한다.
혹한의 고산지 순간이동진으로 이동해서 출발한다. 이전 하로가스 공성전 퀘스트를 하면서 여기 순간이동진은 꼭 활성화해놓아야 하로가스 마을에서 다시 출발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혹한의 고산지 순간이동진(웨이포인트) 근처에는 엘드리치 몬스터가 있다. 순간이동진과 가깝고 가끔 득템도 가능해서 앵벌 코스 중에 한 곳으로 여기를 포함하는 유저도 있다.
병사들은 5명씩 3곳의 감옥에 갇혀있다. 감옥입구의 문을 부수면 하로가스 마을로 병사들이 이동할 포탈이 열린다. 문만 부수기만 하면 병사들은 알아서 포탈을 통해 마을로 귀환한다.
3곳의 감옥문을 모두 부수고 병사들을 탈옥 시키면 미션이 끝난다. 감옥 위치가 유동적으로 흩어져있고 주변 구조물들이 미로처럼 복잡하게 지어져 있어 때로는 감옥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아리앗산을 샅샅이 뒤진다고 애를 먹을 때가 있다.
엑트5의 두 번째 퀘스트의 보상으로 퀄-케크 장군이 랄룬, 탈룬, 오르트룬을 준다. 룬어드(룬어)에 많이 활용되는 룬들이라 맨땅에서는 쓸만한 보상이다. (이 룬들을 조합해서 룬워드 고대인의 서약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이때부터 퀄-케크에게서 야만용사를 용병으로 고용할 수 있다.
이상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액트5 두 번째 퀘스트인 아리앗 산에서의 구출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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