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지리산 신입 레인저 이다원 역의 고민시 스위트홈 마녀, Go Minsi
김은희 작가의 차기작이라는 이유로 기대가 높았다가 약간의 호불호가 있는 tvn 드라마 '지리산'이 방영 중이다. 호불호와는 관계없이 시청률은 tvn 드라마 시청률 기준 높은 랭킹에 있다.
드라마에는 주지훈, 전지현 주인공 외에 성동일, 오정세, 조한철 등 베테랑급의 연기자들이 출연한다. 그리고 드라마에서 밝은 분위기를 이끌며 감초 역할과 휠체어를 탄 전지현(서이강 역)의 발 역할을 하고 있는 고민시가 출연한다. 고민시는 드라마의 주요 공간 중에 하나인 지리산 국립공원 전북 사무소에 갓 들어온 신입 레이저 이다원 역을 맡았다.
4화까지는 휠체어를 탄 그래서 행동반경이 적을 수밖에 없는 전지현을 도와주는 역할과 시청자들을 대신해 전지현과 주지훈(강현조 역)에게 일어난 사건에 대해서 물어봐 주는 일을 하고 있다. 배역 자체가 감초역할이라 드라마가 흘러가면서 어떻게 역할 변화가 있을지는 알 수가 없는 캐릭터다.
영화 '마녀'와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좋은 이미지를 보여준 고민시가 이번 드라마 지리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된다.
고민시 프로필
1995년 2월 15일 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2021년 기준) 27세다. 대전 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
160cm 키에 충북 청주에 있는 예일미용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16년 '72초 드라마 시즌3' 출연하며 데뷔한다.
소속사 고민시 영어 프로필 소개
Minsi Go, appeared as a woman of memory in the web drama ‘72 seconds drama season 3’ and showed her bubbly charm. In 2018, in tvN drama ‘Live’, she played the role named ‘Oh Songyi’, a daughter of Oyangchon, so well and emerged as a rising star by portraying the role of a high school student ‘Myeong-hyee’ in the movie ‘The Witch : Part 1. The Subversion’. Minsi Go, who won the Rookie of the Year at 2019 SBS Drama Award for ‘Secret Boutique’, the drama that she played the lead role for the first time, has since become the next generation actor through Netflix series ‘Sweet Home’ and ‘Alarm Season 2’. Also, through KBS2 drama ‘Youth Of MAY’, she has become a melodramatic goddess and is gaining expectations from the public with her next works including the movie 'smuggling' and tvN drama ‘Jiri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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