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한국 가수 유키카 (YUKIKA)의 신곡 여자이고 싶은걸 (loving you)
일본인이 한국에서 연예계 활동을 하는 것이 낯설지 않은 시대이고 특히, 아이돌 그룹에서 활동하는 일본인도 많다. 하지만 솔로 가수로 활동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일본인이면서 한국에서 가수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유키카는 능숙한 한국어 구사로 유키카라는 예명을 쓰는 한국인으로 오해를 할 정도다.
일본에서도 나름 모델, 배우, 성우 등 다양한 활동을 했었다. 개인적으로는 '서울여자'라는 노래를 부를 때 유키카를 처음 접했다. 시티팝 장르로 일본인이 한국어로만 된 가사로 노래를 한다는 것이 신기했다.
본명은 테라모토 유키카 來可ゆきか (Teramoto Yukika). 1993년 2월 16일 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2021년 기준) 29세다.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에서 태어났다. 164cm 키에 45kg의 몸무게다. 데뷔는 2006년 일본 잡지 「ニコラ」에 모델로 등장했다. 직업은 모델, 배우, 가수, 성우를 하고 있다. 현재 소속사는 우분트엔터테인먼트.
유키카가 얼마전 '여자이고 싶은걸 (loving you)'라는 신곡을 발표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esppXuPLeM
- 여자이고 싶은 걸 가사
어색한 공기가 싫어
Radio를 틀고 주파술 맞춰
적당한 Beat 위에 가슴이 두근대
내 맘 얘기하기 좋은 날 같아
언제부턴가 널 바라볼 때면
좋으면서도 또 두려워 내 맘
곁에 있어도 더 가까워지고 싶은
내 맘 너는 알까
Loving you
내 맘 속 가득 담아왔던 말들을
가슴 설레게 아려왔던 맘들을
이젠 말할래 너를 좋아해
내 맘 받아주겠니
널 사랑해 이 말이
왜 그리 어려웠던 건지 (사랑해)
그만큼 너는 내게 소중한가 봐
이젠 너에게 친구가 아닌
여자이고 싶은 걸
Uh Uh
나른하고 일은 손에 잡히지 않아
또 멍하게 너의 생각에 빠져
꿈 깨고서 아쉬워하듯이
혼자 우리 둘의 미래를 그려
언제부턴가 널 바라볼 때면
좋으면서도 또 두려워 내 맘
너의 마음도 나와 같은 지
아님 나만 이런 건지
Loving you
내 맘 속 가득 담아왔던 말들을
가슴 설레게 아려왔던 맘들을
이젠 말할래 너를 좋아해
내 맘 받아주겠니
널 사랑해 이 말이
왜 그리 어려웠던 건지 (사랑해)
그만큼 너는 내게 소중한가 봐
이젠 너에게 친구가 아닌
여자이고 싶은 걸
Loving You
You Ooh Ooh Ooh Ooh
You Ooh Ooh Ooh Ooh
You Ooh Ooh Ooh Ooh
널 사랑해 네 손 잡고
옆에서 걷고 싶은 걸 (싶은 걸)
너와 함께 많은 걸 느끼고 싶어
이젠 말할래 너를 좋아해
내 맘 받아주겠니
Uh Uh
Ta Ta Ta Ah
Tart Tart Ta Lu Lu
Tart Tart Ta Lu Lu
Can't Stop Lov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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