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레저렉션 액트1 퀘스트6: 자매단의 학살자 안다리엘을 처치하라! Sisters to the Slaughter
디아블로2 레저렉션 액트1 퀘스트 중에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필수 퀘스트가 이번 6번째 퀘스트다. 다른 퀘스트는 보상을 받는 정도의 미션이라면 6번째 퀘스트는 액트2로 넘어가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깨야 한다.
6번째 퀘스트는 자매단 야영지 마을의 데커트 케인이 미션을 줄 것이다. 병영을 지나 감옥을 지나 수도원 안에 있는 지하 묘지 4층으로 내려가서 안다리엘을 처치해야한다.
이번 미션은 앞서 5번 미션에 이어서 하는 것이 편하다. 새 방에서 시작하면 병영의 몹들을 다시 상대해야 하고 감옥 1층으로 가는 입구를 찾기 위해 병영 미로를 또 헤매야 하기 때문이다. 감옥 1층으로 들어가면 감옥 3층까지 내려가야 한다. 순간이동진은(웨이포인트) 감옥 2층에 있으니 참고하자.
감옥에서 빠져 나오면 내부 회랑 순간이동진이 바로 보인다. 찍어주고 대성당을 찾아간다.
대성당 안에 있는 몹들을 잡으면서 진행해도 되고 몹들을 무시하고 직진하다고 오른쪽으로 꺾이는 곳으로 가면 지하묘지로 내려가는 입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몹을 상대하지 않고 바로 지하묘지로 내려가도 된다.
지하묘지 2층에서 바로 3층으로 내려가지 말고 지하묘지 2층의 순간이동진을 찾아서 꼭 찍어주자. 나중에 앵벌 코스를 돌 때 유용하다.
지하묘지 4층으로 내려가면 안다리엘이 있는데 독공격이 무시무시하다. 미리 도망갈 포털을 열어놓고 만약 체력이 안된다면 약빨로 싸운다는 마인드로 컨트롤할 수도 있다. 그럴 경우 포털을 여러 번 들락날락하면서 체력과 약을 보충해가면서 싸워야 한다.
안다리엘을 잡고 야영지로 돌아가면 와리브와 함께 동쪽으로(액트2) 이동이 가능해진다. 참고로 와리브는 액트1과 액트2 사이를 같이 이동하지만 용병처럼 게임을 함께 하지는 않는다.
이번 퀘스트는 액트2로 넘어가는 필수 퀘스트라서 다른 퀘스트는 무시하고 넘어가도 되지만 이건 꼭 완료해야 한다. 그래서 버스를 탈 때는 액트1에서는 이 퀘스트만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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